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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남편영광의 이야기

[영광한나 : 살아가기] 주인의 삶으로 시작해라

by 영광한나 2020.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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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광한나의 '영광'입니다.

오늘은 성공에 있어서 좋은 자세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앞서 실패를 발판삼되 

성공을 자랑하라 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실패를 경험하신 분들이라면

남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것들을 

비싼값주고 배웠다고 생각하시고 

마음을 부드럽게해주세요.



성공하신 분들이시라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한걸음 더 전진하시기를 바랄께요.

물론, 저보다 선배님이시지만요 :-) 


어제 요양원의 꿈을 이루신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계시다가 카드를 돌려막으면서 

어렵게 생활하시다보니 자연스럽게 

돈 굴러가는 흐름을 익히게 되었고 

요양원의 필요한 시공비용 견적이 섰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했다고 합니다.



견적비용을 대출과 가족들의 도움을 통하여서 

시작하였는데 그때 중요한 말씀 한가지를 해주셨습니다.

주인의식으로 내가 거기 있었다.



이미 있던 건물에 1-2층이 요양원으로 

들어오는 부분이라 

있던 물건을 정리해야 했는데 
버릴 물건과 다시 쓸 수 있는 물건을 

구별하고 다시 닦으면서 세이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인부들이 무슨 일들을 했는지 

다 하나하나 기록하여서 적어놨다고 합니다.

공사 진행의 상황을 주인이 파악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공사판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부르는게 값입니다.

그러나 무슨 일을 했는지 언제 어디서 얼마나 지불을 했는지

재료값으로 얼마나 지출했는지 흐름을 파악해두니

나중에 덤탱이 쓸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인부들이 돈을 한푼도 받지 못했다. 라고 이야기했을 때

언제 어디서 얼만큼 지불했다는 것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기에

덤탱이를 쓰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어떤 사업이든 주인의식을 가지고 그 자리에 붙어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게 리모델링이 되었든 홈페이지 제작이 되었든

주인이 모든 흐름을 알고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전에 다른 사람한테 맡겨 버렸습니다.

돈은 내가 지불하고 내가 편하게 있어야지 

하는 안일한 생각과 저 사람들이 다 알아서 잘해줄거야

라는 생각이 큰 피해를 보게 만들었죠. 



주인의식을 가지고 서있을 때 

덤탱이 안씁니다. 

그리고 나중에 운영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된다는 점.



당신은 주인의식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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