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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남편영광의 이야기

[영광한나 : 살아가기] 실패에서 성공으로

by 영광한나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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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에서 성공으로


안녕하세요 영광한나의 '영광' 입니다. 

요즘 아침에 잘 일어나고 계신가요?
저는 생각보다 덜 피곤하게 잘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은 학기말 마무리하는 시간들이라 

아침에 일어나서 강의 들을 시간 없이 

제출해야하는 과제들로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오늘은 잠에서 딱깼는데

아차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어제 글을 기록했어야했는데 

6월 잘 달려오다가 '실패' 했습니다.



6월 3일에 시작해서 이 한 달을 

잘 완수하는게 목적이었는데 

'실패'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 어제 글쓴다는 것을 깜빡했다."
라는 마음이 드는 순간 헛웃음이 나왔습니다.



잘 달려갔으면 얼마나 좋았으련만 

아쉬움이 마음에 많이 남습니다.

어디에 있든지 1일 1글을 포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말이죠. 



한 번 실패한 사람들은 

두 번 다시 실패하지 말아야지 

라는 다짐을 많이 합니다.

실패 라는 쓰디쓴 맛이 

마음을 너무 힘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패는 여러번 할 수 있습니다.

실패가 와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마음과 보안대책을 간구해놓았다면

충분히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일전에 실패를 발판삼아 성공을 자랑하라
라는 내용을 다뤘는데요. 

많은 것들을 발판 삼으면 도약하기 쉽습니다.

남들이 보지 못한 것까지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사업도 그렇습니다.



사업이라는 건 바다에 '나'라는 배를 띄우는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불어올지 모르는 파도와 바다의 날씨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 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누구나 배를 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배가 

진정한 배의 역할을 감당하는게 아닐까요?



저는 오늘 실패했지만 실패를 발판삼아서 
다시 성공으로 가보려고합니다.

억울하기도 합니다. 반나절을 운전만했더니 
막히는 그 공간에 갇혀있고 어떻게든 
빠져나와야겠다 이리저리 애쓰고 나니 

에너지가 떨어졌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왜이렇게 피곤해보이냐고 그러더군요.



새로운 아침을 시작했으니 
즐거운 마음과 기쁨을 가지고 
오늘 하루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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