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한나 : 살아가기] 새벽 기상, 그 핵심

#새벽 기상, 그 핵심

안녕하세요 영광한나의 '영광'입니다. 

오늘은 새벽기상을 했습니다.
정확하게 새벽4시에 잠을 설쳐서 일어났구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움직이면
오늘 하루가 조금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잠을 잤습니다.

일단, 기상 시간은 5시 10분이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블로그 하고 싶지는 않아서
제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하나를 실행하고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하면 거창한 것 같은데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소소합니다. 

일단 하나라도 완성되면 프로젝트 소개하겠습니다. 

이제 제가 새벽에 일어나기로 결심하고 실행하고 있는데요. 

이 도전에 있어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나는 아침형 인간이다, 올빼미형 인간이다. 

두 가지의 형태로 나누어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 가지의 조건 중 하나로 
나는 새벽에 일어나는게 편해 혹은 힘들어라고 이야기합니다. 

과연 정말 힘들까요? 

예, 힘들어요. 근데 새벽형 인간도 워밍업을 하지 않으면 
힘들어요. 전날에 육체적으로 많은 노동을 하면 
몸이 두둘겨 맡은 것처럼 쑤시기 때문에 힘듭니다. 

결국, 두 가지의 형태 때문에 힘들다. 라고 말하는건 

그만하셔야합니다. 저한테 하는 소리에요. 
새벽 4시에 일어났어도 일어나자.

저는 아침형 인간이구요. 아내는 올빼미형 인간이에요. 

저는 낮에는 쌩쌩한데, 밤엔 그렇게 졸려요.

'영광'은 어릴 때 10시에 자서 새벽 5-6시부터 일어나서 

TV에서 애국가가 나오는 것을 항상 봤구요. 
새벽 뉴스를 보고 아침 뉴스 보고 
뽀뽀뽀, 하나둘셋 유치원 프로그램을 기다리며 자라났습니다. 
제가 그떄 세상 돌아가는 것 알았으면 부동산에서 성공한 사람이 되었을텐데 
뽀뽀뽀만 기다리고 있었으니, 아쉽네요. 

제가 유년기때부터 청소년때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까요. 

아침형 인간이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 블로그를 굉장히 심각하게 다시 하기로 마음먹고
새벽에 일어나는게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과거의 일이였는지 어렵네요. 

어려운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고, 

새벽 기상의 핵심이 있습니다. 그것은 '목표'입니다. 

저는 사실 1-2달전부터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실제로 6시에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2-3일 일어나서 무엇을 해야지? 하다가 책을 읽었는데 
꾸벅꾸벅 졸기 바빴습니다.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다시 일어나서 침대를 떠나지 못하고 잤습니다.

저의 아침 6시의 시간도 벌써 2달 넘게 흘렀네요 
결과는 '잠' 뿐입니다. 그리고 무엇이 문제인지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목표'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많은 유튜버들과 성공하는 사람들의 핵심은 시간에 있다고 
자주 들으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들이 이야기해주지만 쉽게 
우리가 넘어가는 부분은 '목표'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목표'가 있습니다. 

성공과 목표는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입니다. 
부부사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그 목표가 성공한 사람들을 본다고해서 '

목표가 생기거나 열정이 생기는 건 아닙니다.  

약간 거리감이 있는 것 같아요. 저 사람들은 성공했으니까. 

나는 아직 밑 바닥인걸, 지금 내가 이렇게 새벽에 일어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라는 생각들이 발목을 잡죠.
솔직히, 재미가 없다. 가 핵심입니다. 

그럼 목표가 생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건 성공한 사람들이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제가 해줄 수 있는 부분도 아닙니다. 

일단, 가장 동기부여가 되고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버킷리스트 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10대, 20대, 30대 대부분 사람들이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회에 그것을 해야 보통사람인 것처럼 보이게 끔 

프레임을 만들어놨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그것만 합니다.

그래서 목표라는 단어를 쓰면 조금 어려울 것 같다면 

버킷리스트를 생각해보세요. 인생에서 내가 꼭 하고 싶은 일들 

그것들을 하나하나 이뤄봅시다. 
내가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에 아무도 뭐라 할 수 없습니다.

버킷리스트를 하나하나 이루고 그것을 소개해주세요. 

이 글을 읽는 당신의 버킷리스튼 무엇인가요?

저도 곧 버킷리스트를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업데이트 시킬거에요! 
이렇게 말해봅시다. "나에게는 꿈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