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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남편영광의 이야기

[영광한나 : 살아가기] 블로그 잘하는 방법(Feat.버려)

by 영광한나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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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잘하는 방법(Feat.버려)


안녕하세요 영광한나의 '영광'입니다. 

하루에 한개 정도 블로그 글쓰기로 마음 먹었는데. 
하루에 Feel 받아서 두개 정도 올리고 그랬네요. 


사실, 제가 컨디션이 좋아서 두개 올렸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의 삶이 있기 때문에 쉽지
않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블로그 생각하면
무엇을 올려야할까? 어떻게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하시면서 블로그 잘하는 방법 고민하실텐데.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을 깔고 갑니다.)

열심을 버리세요. 



블로그를 잘하고 싶은데 열심을 버리라구요? 
'영광'은 전혀 마케팅도 못하고 도전의식을 주는 것도 아니고
"영광씌 영광씌 뭐에요 영광씌 영광씌" 


아내가 이런 말을 해줬어요. 

저도 블로그에 대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일단 하루에 한개 글쓰는게 목표라고 얘기했어요. 그리고 

블라블라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내가 한 참 듣더니

한 마디 해주시더군요.
열심히 하지마. 잘하려고 하지마. 얼마 못가. ㅋㅋㅋㅋ


아니, 지금 영광씌 열심히해 보려고 하는데 

왜 그럴까요? 
일단 여러분들보다 아내가 저에 대해서 훨씬 잘압니다.

할 말이 없네요. 

대신 일주일에 2-3번 정도 한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하라고 
권면합니다. 



아내도 새로운 배움에 도전 중입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공부 중인데요 학원 선생님께서 이렇게 이야기해주셨데요.

프로그래밍 언어 가면 갈 수 록 어렵습니다.

지금 잘하겠다는 생각한 사람 치고 롱런한 사람 한 명도 못봤습니다.

중도 하차합니다. 

일주일에 2-3번 배운거 해본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해보세요. 



업계 종사자도 그렇게 말하는데 매일 글쓰는건 무슨. 

열심을 버려! 라구요. 

여러분 열심을 버리세요. 즐겁게 하는게 답입니다. 

알고 있던 건데 왜 이야기하냐고 욕하지마세요. 
열심히하고싶으셔서 '영광한나' 블로그 찾아오신거 
다 알고있습니다.

열심을 버리시고 맘 편하게 하세요. 


블로그 성공하는 법, 뭐 그런 정보라는 건 

계속 하다보면 쌓이는 것 같아요. 
흐름도 계속 해야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오구요.

회사에 처음 입사해서 눈에 쌍심지를 키고 배워도 
1년이라는 사이클을 돌아줘야합니다. 
자연스럽게 몸에 익어가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안하려구요. 
우리 모두, 열심당원 되지 맙시다.





[저의 도전적인 글들 가볍게 소개해드려요]


#티끌모아 삶을 살기

#1일 1깡? 아니 1일 1글(가볍게 워밍업)


#새벽 기상, 그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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