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하기/한 달, 유럽 신혼여행기

[영광한나 : 신혼여행] 19.06.24 LONDON_다섯째날 (몬머스커피/버로우마켓/버킹엄궁전/애프터눈티세트)

by 영광한나 2020. 1. 7.
728x90

I N L O N D O N , D A Y 5

 

몬머스커피 - 버로우마켓 - 버킹엄궁전 - 

애프터눈티세트 - 리버티백화점 - 테이트모던

 

 

런던모닝 :) 런던에서의 다섯째날,

런던하면 플랫화이트라길래

유명한 몬머스커피 카페에 가기로했다.

그리고 근위병식을 꼭 보기위해

시간맞춰 가보기로 ~~

 

 

매일 아침찍었던

엘레베이터샷

사진으로보니까 원피스가 

갱장히 촌시러보이넴 ~

 

 

 

런던의 상징

빨간2층버스에

2층맨앞자리 앉아서

신나서 동영상찍는 영광남편ㅋㅋ

 

몬머스커피

MONMOUTH COFFEE

몬머스커피도 지점이 몇군데있는데

우리가 간곳은 버로우마켓 바로 옆 ! !

마켓구경도 같이하려고 이쪽으로왔다.

 

 

이른아침이었는데도

손님들로 북적북적

우리도 먹고간다고 주문했다.

 

플랫화이트 두잔이랑

크로아상 두개요 ~ ~ 

 

 

두개씩

두개씩

주문해서 총 10.60파운드

하이고 런던물가 어마어마합니다.

 

 

아니,근데 너무 진해 !

그래도 크로아상이랑 먹으니

꿀조합이었다.

호록 호록 마시기에 좋은 양

 

 

 

우리가 앉아있는곳에서

바라본 카운터에는

여전히 사람이 붐비는중,,

 

다 먹고 나와서 바로옆 버로우마켓 갔는데,

먹을거 많이팔고 거기서 식사를

할 수 있다고하는데, 우리는 근위병식이

더 중요했다. 그리고 먹고싶은 음식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그냥 패 - 쓰 

 

 

버킹엄궁전

 

BUCKINGHAM PALACE

드디어 기대하고 고대하던

근위병교대식 구경하러

버킹엄궁전으로 왔다.

흐리흐리한 날,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습하고 더운 그러한 날씨였지만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

 

 

아직 여기에서는

사람이 그리 많은걸 느끼지못했다.

 

 

 

예쁜정원 :)

 

 

문 코앞까지갔는데,

말을탄 경찰들이 사람들에게

질서지키고 라인잘지키라고

계속 주의를 주었다.

여자경찰분 정말 카리스마 넘쳤음

 

 

꺅 !

뭔가 근엄하고 진지하고

멋있는데

 

귀여워,,,,,,,,,,

장난감병정같은 느낌

 

 

자리 아주 잘잡았습니댜 희희

퇴장하시는 근위병들

 

 

근위병 모자 털털한거

저거 진짜 덥겠다 싶었다.

관악대에 맞춰서 행진해서

분수를 한바퀴 돌아서 퇴장했다.

 

 

교대식이 끝남과 동시에

해산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기념사진 남겨주고

애프터눈티 세트 먹으러

이-동

 

 

하늘까지 완전

런던런던했던날

 

 

 

카멜리아티하우스

CAMELLIAS TEA HOUSE
LONDON

대영박물관 근처에있는

티하우스 인데, 우리가 갔을때는

예약없이 방문이 가능했었고,

가격이 아주 좋았다.

 

찾아서 간게아니라 그냥 걷다가 

애프터눈티세트 파는곳 있겠지 ~

하고 걷고있는데 만난곳인데다가

한국인들 리뷰가 많이 없는곳이었다.

 

 

1시부터 가능하다고해서

티 마시면서 가디리는중 :)

 

 

드디어 드디어

내가 런던에서 !!!!

애 프 터 눈 티 세 트 !!!!

먹 는 다 !!!!

 

 

하,, 감회가 새로워서

말이 안나올지경ㅎㅎㅎ

 

 

먹기전에 우리 여기서 먹었다.

인증사진 남겨주고

 

 

열심히 스콘부터 먹어주기

애프터눈티세트는 우리만 먹었지만

크림티세트 먹으러 외국인들이

많-이 들락날락 했다.

 

그리고 카멜리아티하우스는 티 소믈리에들을

배출하는 학교랑 연결이 되어있는 곳인것같았다.

각종 대회에서 우승한 티도있고, 

서비스와 청결도 좋았다.

그리고 가격도 ! 저렇게먹고 26파운드 였으니까

가성비 채고

 

 

리버티백화점

LIBERTY LONDON

그리고 햄리스HAMLEYS

 

런던 고급백화점이라는 리버티

화장실가기위해 들어갔다.

건물이 밟을때마다 나무바닥이

끼긱 끼긱 하고 소리를 냈다.

 

 

외관이 아주 멋집니다용

우리는 살게없어서 안샀다.

 

 

3분정도 걸어서 가면나오는

햄리스 장난감백화점 ~ !

7층건물에다가 왕실에 들어가는 장난감이 

있다고하니까 품질보장 ㅎㅎ

레고로만든 거대한 해그리드랑 사진 찍어주고

우리는 얼른 테이트모던으로 향했다.

 

테이트모던

TATE MODERN

거-의 닫히기 20분전 도착해서

둘러보지도못했다 . . . . .

 

 

방치되어있었던

뱅크사이드 발전소 였던 이곳을

현대미술관으로 개조했다고한다.

 

 

런던에 다시와야할 이유가

아주 많아지고있다.

빅벤공사도 안끝났고, 

다들 런던아이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그러는데

우리는 런던아이 피자한조각 크기만 찔끔

봐서 ㅋㅋㅋㅋ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다시 오리라

다짐해본다.

 

 

숙소로 돌아가는길

깨끗하게 남아있는

빨간 공중전화박스 :)

 

다음날 아침에는 파리로 떠나야하는터라

런던의 마지막일정이

아쉽기만했다.

다음에 또 올게 안녕 런던 -

 

 

" 영광한나의 유튜브 채널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힘이되어요:- ) "

2019.12.31 - [여행하기] - [영광한나 : 신혼여행] 19.06.23 LONDON_넷째날 (런던힐송/파이브가이즈/디즈니스토어/메종베르토/코벤트가든/플랫아이언)

댓글